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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려대 구로병원 사회사업 심리프로그램실 '남촌드림클래스'는 22일 자원봉사자 간담회를 열고 올 상반기 남촌드림클래스 및 희귀난치성질환센터 치료프로그램 운영평가 및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다.
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음악치료사, 미술치료사, 영어교실 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특히 향후 심리프로그램의 대상을 넓혀 소아환자나 희귀난치성질환자 이외에도 많은 환자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내부직원도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방안이 논의됐다.